리나는 자신의 범성애적 성향에 대해 오픈한 적이 있습니다. "루시드"의 노래에서도 그녀라는 사랑을 찾는 모습이서 드러나는 부분입니다. 리나는 애플뮤직에서 노래가사를 뒤집은 관점에서, 꿈의 소녀가 화자인 것으로 보는 것도 맞는 거라고 언급한 적 있습니다. "stranger in the dark" 부분은 이 사랑이 화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묘사합니다. 이후에 나오는 가사는 물론 이건 상상 속이지만, 리나는 이 부분을 사랑하지만 함께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. 아마 사랑은 보답없다고, 이어지지 않을 사람이라고 느꼈을 수 있습니다. 이 부분은 자각몽이라고 인식하는 가사로 이어집니다. '자각몽'은 꿈을 꾸고 있지만, 꿈 속에 일어나는 상황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꿈 입니다. 이런 문장들은 리나..